언론보도

[국민일보] 보호출산법 입법하라…베이비박스 등 기자회견

2022.10.27

보호출산법 입법과 입양특례법 전부 개정 촉구 기자회견이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열리고 있다.

행사는 ‘지켜진 아동의 가정보호 최우선 조치를 위한 공동대책 위원회’(위원장 이종락 목사)는 주최했다.

위원회는 기존 입양특례법이 출생신고 후 입양을 강제하는 독소조항 때문에 많은 어린 생명이 위험에 처했다고 주장했다.

신분을 밝히기 어려운 사정이 있는 산모가 베이비박스로 아이들을 유기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위원회에는 주사랑공동체 베이비박스, 전국입양가족연대, 한국고아사랑협회 등 30여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7612547&code=61221111&cp=nv